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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포탄 수백만 발 포착...푸틴 향한 북한의 은밀한 뒷거래 / YTN

2025-04-16 34 Dailymotion

북한산 자주포, 이른바 '곡산'이 러시아 화물 열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합니다. <br /> <br />포와 포탄이 부족해진 러시아가 북한산 무기를 공급받고 있다는 SNS 영상과 보도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과 오픈소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개월 동안 북한 포탄 수백만 발이 선박과 기차를 이용해 최전선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러시아 국적 선박 4척이 북한 라진항을 64차례 드나들며 컨테이너 만 6천여 개를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안보 전문가들은 만4천 명으로 추정되는 군인 파병과 대대적인 무기 지원을 통해, 북한이 러시아가 승기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허그 그리피스, 전 유엔 전문가 패널 조정관 : 북한의 포탄은 전략적 필수품입니다. 북한의 지원이 없었다면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패했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러시아는 다음 달 9일 80주년 전승절엔 성대한 열병식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크렘린궁은 2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한다고 밝혀,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석할지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홍콩의 한 일간지는 김 위원장이 전승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며 북중러 정상이 한자리에 모일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럴 경우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, 김 위원장이 미국 등 서방을 겨냥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깜짝 방문해 흔들림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르크 뤼터, 나토 사무총장 : 프랑스와 영국 파병으로 최우선 방어선으로 확보하고, 휴전 뒤 푸틴이 다시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논의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미사일 공습을 막아야 평화가 가능하다며 미국산 방공 체계 확보를 위한 나토의 중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유신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강은지 <br />화면제공ㅣ오픈소스센터, 막사 <br />자막뉴스ㅣ이 선, 이도형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4160758531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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